힘 없는 시장, 비트코인 약세 지속..나스닥 선물 하락,테슬라 급락..삼성전자 상승,환율 강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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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선물 하락세
- 비트코인 힘겨운 행보
- 테슬라 급락세 보여

가상자산 시장은 좁은 박스권을 맴도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3080~3090만원에 갇혀있고,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선물은 혼조를 보이고 있고 테슬라가 시간외에서 속락세를 기록하며 나스닥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저가형 전기차 양산의 메시지를 내놨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빠졌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애플과 아마존닷컴, 엔비디아도 내림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환율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고 유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늘 코스피는 중국 리오프인에 대한 기대로 철강주 등이 시장을 견인했고 삼성전자는 소폭 강세로 장을 마쳤다. 환율과 금리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어 당분간 증시는 물론 암호화폐 시장도 제한된 범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깝더라도 조정은 이미 시작됐고,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등 주요 종목들 위주의 포트폴리오 조정의 기회로 삼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오늘 코스피는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와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33%) 상승한 6만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외에도 기아(3.32%), LG에너지솔루션(2.29%), 삼성SDI(2.01%), 현대차(1.25%)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1.45%), 네이버(NAVER)(-1.20%), LG화학(-0.29%), 삼성바이오로직스(-0.13%)는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누었다. 크로노스는 지나가는 시간을, 카이로스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한다. 쉽지 않은 시황에 마음이 쓰리겠지만 준비하는 이에게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편안한 저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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