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전북 군산시 신관동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함평군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인천 송도의 주상복합 신축 현장,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동해고속도로 속초방면 강릉IC 인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전북 군산 한 도로서 SUV-승용차 추돌...2명사망· 1명 부상
5일 새벽 4시16분경 전북 군산시 신관동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다쳤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SUV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은 뒤 전봇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평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서 불... 진화중
5일 오전 4시 54분경 전남 함평군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지역 내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20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송도 주상복합 신축현장서 추락사고...1명사망
5일 5시 50분경 인천 송도의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P건설사하청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30대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갱폼(작업용 발판과 거푸집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외벽에 매단 철골 구조물)을 인양하기 위해 줄을 걸던 중 지상 1층 리프트 위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서 이안류 휩쓸림사고... 해경 2명구조
5일 오전 8시 5분경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2명이 이안류에 휩쓸렸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직장 동료 사이인 40대 A씨와 50대 B씨는 입수 구역이 아닌 미포 앞바다에 들어갔다가 수난사고를 당할 뻔했다.
시민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부산 해양경찰서 송정파출소 해운대출장소 경찰관들이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먼바다 방향으로 표류하는 두 사람을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음주 상태에서 튜브를 타고 수영금지 구역에 들어갔다"라며 "현재 해안에 강한 이안류가 발생하고 북상하는 태풍 영향으로 파도도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연천군 한탄강서 60대 男 숨진 채 발견
5일 오전 10시 35분경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친구 2명과 캠핑을 간A씨는 지난 4일 오전 한탄강관광지 사랑교 인근에서 실종 신고됐다.
드론 등을 동원해 A씨를 찾아 수색하던 경찰과 119구조대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1.5㎞ 떨어진 하류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신 일행이 잠든 사이 캠핑장을 벗어났다가 길을 잃었고 연락이 끊기기 전 112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인근서 7중 추돌사고...14명경상
5일 오후 1시5분경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면 강릉IC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탱크로리와 승용차 등이 잇따라 추돌한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이 도로에 뒤섞이면서 고속도로는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남 해수욕장서 익사사고...1명사망
전남 해남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오후 3시 39분경 전남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남성 3명이 깊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험한 상황을 알게 된 인근 주민이 어선을 타고 나가 3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40대 남성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9분경 전남 여수시의 한 정박지에서는 4만7천t급 LPG 운반선에 선박용 물품을 전달하던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선박 측면에 달린 완충재(방현재)에 매달려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 북구 한 어린이공원서 정자 지붕 붕괴...인명피해없어
5일 오후 4시23분경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어린이공원의 정자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구 공원녹지과는 추가 피해를 막고자 정자에 출입할 수 없게 하는 등 조치를 했다.
한편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삼척시 가곡천서 익사사고...1명사망
5일 저녁 6시 28분경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기곡리 인근 가곡천에서 이 마을 주민 4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 등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가 물고기를 잡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 마산 석전사거리서 충돌사고...2명사망 7명 부상
5일 저녁 7시 24분경 경남 창원마산 석전사거리에서 발생했던 택시-버스-승용차 교통사고로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70대인 택시기사가 6일 새벽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에 택시 승객에 이어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교통사고는 5일 저녁 7시 25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석전사거리에서 발생했다.
택시가 산복도로 쪽에서 역주행하여 석전사거리 쪽으로 좌회전 하다가 진행 방향 좌측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승용차와 시내버스를 충격했던 것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모두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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