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늘의 사건사고] 집행유예 기간 타인의 집 무단 침입한 20대 男 체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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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다세대주택에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 야적장,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한 주택,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 3교 인근 도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인근,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 아파트 주변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집유 기간 타인 자택 무단 침입한 20대 男 체포

집행유예 기간 타인의 집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밤 0시50분경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다세대주택 남성과 여성이 사는 한 곳과 여성 1명만 사는 다른 한 곳 총 2곳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확인됐다.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앞서 강제추행과 주거침입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벌여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 원주시 한 폐기물재활용시설 야적장서 불.... 3시간 30분만에 진화

10일 새벽 1시10분경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불은 폐자재 7톤을 태우고 3시간30여분만인 새벽 4시48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영동 용산면 주택서 불...인명피해없어

10일 새벽 2시 12분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84㎡가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집주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한 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1명사망· 1명중상

10일 새벽 2시 15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 3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3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서 산책하던 70대 할머니 불어난 하천에 고립... 소방당국 구조

10일 오전 8시 3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인근에서는 7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30여분 만에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할머니는 집으로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 당국 관계자는 "할머니가 산책하러 갔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되자 구조를 요청했다"라며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하천 주변 접근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맨홀뚜껑 시내버스 바닥 뚫고 '쾅'...인명피해 없어

 

10일 오전 8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 아파트 주변을 운행하다가 정차한 101번 시내버스 밑바닥으로 갑자기 굉음과 함께 맨홀 뚜껑이 뚫고 올라왔다.


맨홀 뚜껑은 승객 좌석 쪽이 아닌 시내버스 차체 중앙 부분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5-6명 안팎의 승객이 탑승중이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 시내버스는 운행이 중단됐다.

한편 창원시 관계자는 "맨홀 뚜껑이 폭우로 인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위로 솟구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전남 곡성서 한 주택 붕괴... 인명피해없어

10일 오전 8시 46분경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의 한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택 별채 건물의 벽면이 무너지면서 지붕이 한쪽으로 주저앉아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건물 안에는 사고 당시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계 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노후 주택 구조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경찰, 급류에 휩쓸린 여성 100m 떠내려가며 구조

10일 오전 9시 3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 삼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폭우에 허벅지 높이까지 빗물이 들어찬 횡단보도를 건너다 급류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당시 약 30m 떨어진 거리에서 차량 통제를 하고 있던 경남경찰청 2기동대 소속 박 경위와 홍 경장은 급류에 휩쓸린 A씨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달려갔다.

이들은 곧 A씨를 붙잡았으나 유속이 워낙 빨랐던 탓에 함께 약 100m를 떠내려가다 물살이 약해진 곳에서 가까스로 멈춰 구조에 성공했다.

이후 박 경위는 놀란 A씨를 진정시키는 한편 홍 경장은 재빨리 119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A씨는 이 사고로 옷이 찢어지고 몸이 긁히는 등 상처를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귀가했다.

박 경위는 구조 과정에서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김제 한 도로서 15인승 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2명부상

10일 오전 9시 15분경 전북 김제시의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1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과 버스 정류장 기둥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0대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사 60대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굽어진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버스정류장을 연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전남 화순 한 건물서 간판 낙하사고... 피해없어


10일 오전 9시58분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의 한 건물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떨어진 간판이 전선에 걸렸으나 정전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본부는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즉시 간판을 제거했다.

 

◆경기도 안양 평촌동 사거리서 4중 충돌사고 ...15명 중경상

10일 오전 10시46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사거리에서 차량사고로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신호대기 중인 한 덤프트럭 뒤로 달려오던 또다른 덤프트럭이 추돌하면서 발생했다.당시 신호대기 중였던 덤프트럭은 그대로 밀려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던 시내버스 1대의 측면을 충격했고 해당 시내버스도 그대로 승용차 1대의 후미 부위를 가격했다.

 

이 사고로 최초 사고를 일으킨 덤프트럭 차주는 중상을 입었고 이외 버스기사 및 탑승객, 승용차 운전자 등 14명은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빗길에 의한 사고일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서 추돌사고...14명 경상

 

10일 11시 40분경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14톤 화물차가 옆 차선에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교 11명과, 화물차 운전사 등 모두 14명이 가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남 한 제빵공장 끼임사고 당한 50대 女 사망... 중대재해법 조사

성남에 한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한 50대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

10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한 제빵공장에서 반죽 기계에 옆구리 끼임 사고를 당한 A씨가 이날 낮 12시 30분경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온 후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A씨는 2인 1조로 원형 스테인리스 통에 담긴 반죽을 리프트 기계로 올려 다른 반죽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금일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즉시 착수했다.

◆대구서 태풍 피해 잇따라...1명사망 · 1명실종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가 내린 대구에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10일 낮 12시 33분경 대구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 A씨가 물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또 이날 오후 1시45분경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도랑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휠체어는 발견했지만 현장에서 구조대상자는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인력 30대, 장비 9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귀가 중이던 버스기사에게 흉기휘둘러 다치게한 외국인 여성 체포

집에 귀가하던 관광버스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23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외국인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귀가 중이던 관광버스를 가로막아 멈춰 세운 뒤 차에서 내린 50대 버스 기사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신사역 방향으로 이동하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병을 확보 후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한옥 지붕 내려앉아...4명 대피

10일 오후 5시 34분경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한옥 건물 지붕이 일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건물에는 사람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인근 주택 2가구 4명이 대피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지대를 설치했다. 건물 점검 결과 추가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영주서 흉기들고 배회한 50대 체포

직장 상사를 죽이겠다며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영주경찰서는 살인 예비 혐의로 50대 직장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10일 밤 11시경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길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들고 고성을 지르며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행인이 A씨를 목격하고 “도로에서 흉기 들고 설치는 사람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붙잡았고, A씨가 주변에 버려둔 흉기를 압수했다.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평소 나를 무시했던 직장 상사를 죽이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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