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사건사고] 경기 남양주시 한 제지류 보관창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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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의 한 제지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강서구 정비업소, 강원 홍천군 서석면 야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야산,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인근, 전남 화순군 이양면 야산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 제지류 보관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남양주 제지류 보관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26일 새벽 1시5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의 한 제지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창고 5개동 약 1천㎡와 창고 안에 있던 화장지와 비누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자동차 정비·검사소에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26일 새벽 3시10분경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짜리 건물에서 시작돼 인근 건물 2개 동과 또 다른 자동차 정비업소 등을 태운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확산하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홍천 야산서 산불...1시간여만 진화

26일 오전 11시 50분경 강원 홍천군 서석면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한편 산림당국은 약 0.2ha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 야산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26일 오후 1시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16대와 산불전문진화대 26명 등 인력 68명 투입해진화작업을 벌였다.


한편 산림당국은 묘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태안 신진항에서 22톤 부선 방파제 충돌 뒤 침몰...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1시 10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근처에서 예인되던 22톤짜리 부선이 방파제에 충돌한 뒤 침몰했다.

침몰한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은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부선에 경유 천 리터가 적재돼 있어 해양 오염 위험이 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했고, 2차 사고와 유류 유출을 막기 위해 위치 부표와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익일 오후 크레인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인양할 계획이다.


◆화순 야산서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

26일 오후 1시 25분경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0대, 대원 7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천안 아파트서 불...주민 23명 구조

26일 오후 2시 47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5층 높이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1대와 소방대원 8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6분경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3시 39분경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고립됐던 아파트 주민 23명이 구조됐으며, 이 중 14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정집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 장어 양식장서 불...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3시24분경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한 장어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장어 치어가 자라고 있는 사육시설을 태우고 화재발생 약 1시간47분 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택 거주자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52분경 관할지역 장비와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력 98명을 동원해 약 1시간19분 후인 오후 5시11분경 화재를 진화한 후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 상무지구 5층 상가건물서 불... 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4시 29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 내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5시경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집기류와 내부 벽면, 천장 등 50여㎡가 소실됐다.화재 직후 내부에 있던 종업원 등 5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상점 바닥면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선 변경하다 차량 추돌·1대 전복...1명 병원 이송


26일 저녁 6시 22분경 대전 서구 갈마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차량이 다른 두 대의 차량과 추돌해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쏘나타 차량이 1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1차로를 주행 중이던 소렌토 차량과 부딪혀 쏘렌토 차량이 전복됐다.

이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이 3차로로 밀려 3차로를 주행 중이던 티구안 차량과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복된 소렌토 운전자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비닐하우스 인근 집기류서 불...1명사망


26일 밤 9시 57분경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에 있는 한 폐비닐하우스 옆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서는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인근 잡풀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인력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9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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