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경쟁률, 청주· 부산에서 10대1 이상 경쟁률 보여..
영등포 디그니티 1순위 평균 200대1 기록하면서 3월 청약 기대감 더 높아져..
| ▲2023년 집합건물 매매 건수 인포그래픽 (사진=리얼하우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봄 부동산 성수기를 맞아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청약 경쟁률도 두 자릿수 이상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얼하우스가 지난 10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2월 소유권 이전등기(매매원인) 건수는 1월(3만2천여건) 대비 15.65% 증가한 36,85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1월에 대비 1263건이 증가해 125.8%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뒤로 세종 56.7%, 전남 40.73%, 대구 35.21%, 경북 29.06%, 울산 27.41%, 서울 19.73% 순이다. 그 외 충북, 인천, 제주, 경기, 강원도 지역도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렇게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이유는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규제완화에 금리동결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부동산 시장에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3월부터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 제한, 무순위 청약 제한 등 굵직한 청약 규제완화책과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가 시행됐다.
또한, 분양 단지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 이상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청약 1순위를 진행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려 1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의 899가구 무순위 청약에서는 4만154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6.2대 1을 나타냈다.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으로 주변시세와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 됐음에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청약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청주에서 분양한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1순위 최고 3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에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이 1순위 평균경쟁률 12.1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후원으로 열린 부산 2023년 시장 전망 세미나에 정원에 2배가 넘은 신청자가 몰려 북새통을 이룬 바 있다.
한편 리얼하우스 김선아 분양분석 팀장은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눈치를 보던 대기 수요층이 시장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청약에 떨어진 수요층이 다른 단지로 재도전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공산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분양을 서두르는 단지도 늘고 있다.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3048세대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가 분양을 준비한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 ▲경기도에서는 평택시 고덕신도시 '고덕자이 센트로' ▲광명 '광명센트럴아이파크' ▲파주 '운정자이시그니처' 등이 3월 분양을 각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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