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늘의사건사고] 대구 서구 한도로서 가드레일 박은 승용차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3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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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장성군 남면 월정리 대나무밭,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야산,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대전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승용차서 불... 1명사망

2일 0시 6분경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3분 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자 60대 A씨가 숨지고 차량이 모두 소실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성 대나무밭서 불... 인명피해없어

2일 오전 11시40분경 전남 장성군 남면 월정리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인근 주택 4채와 임야 0.5㏊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낮 12시5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5대, 소방대원 46을 포함한 총 8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후 2시30분경 큰 불이 잡히자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인왕산 화재...진화 중

2일 오전 11시53분경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낮 12시29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5대, 인원 132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인천 아파트 화재 26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1시 29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일부 주민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물적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창 상하면 야산서 불...7시간 30분만에 진화

2일 오후 3시 28분경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7시간 3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4㏊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헬기 4대를 투입해 확산 저지에 집중했고 일몰 후 소방차 등 장비 36대, 인력 524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소래포구 어선서 불...40분만에진화

2일 오후 3시 41분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을지나던4t급 어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장비17대와인력60여명을투입해화재발생40여분인 4시 23분경 불을 진화했다.

어선에 타고 있던 70대남성 A씨는 인근에 있던 다른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생명에는지장이없는것으로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용암3터널 4중 충돌…13명 부상

2일 오후 3시 44분경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용암3터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며 “탑승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삼척 앞바다서 어선 전복...승선원 6명 모두 구조


강원 삼척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 승선원 6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동해해경은 2일 오후 4시 19분경 삼척항 동방 37㎞ 해상에서 근해통발 29t급 어선 A호의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사고 선박 주변에서 조업 중인 어선들과 해군 함정에 지원을 요청했다.


해경의 요청을 받은 어선 백두호는 오후 4시 48분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 승선원 6명 모두를 사고 선박에서 구조했다.

A호는 1시간여 뒤인 오후 5시 50분께 완전히 침몰했다.

구조자 6명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두호를 타고 밤 10시경 죽변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동해해경 관계자는 "사고 해역에 기름 유출 등 오염은 발견되지 않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라며 "승선원들이 입항하는 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광주 비닐봉투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2일 오후 4시 20분경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봉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노동자 등 3명은 불이 나자 곧바로 대피했다.

또 2층 공장 건물 3개 동 990여㎡와 집기 등이 불에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비닐 등 인화물질이 많아 불길이 주변 건물로 퍼질 수 있다고 판단, 신고 접수 15분여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00 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헬기 2대도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이어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는 대응단계를 해제한 뒤 잔불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비닐이 타며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도 식별될 정도로 연기가 치솟았다. 이를 본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20여 건 이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일산 동구 종이박스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일 저녁 6시16분경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 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해당 공장은 종이박스 제조공장으로 샌드위치 1층 3동 연면적 1163㎡ 규모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큰 불로 인해 인근 건물로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녁 6시40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1단계로 소방력 110명과 소방장비 27대가 동원돼 1시간 10여 분만인 저녁 7시25분경 불길을 잡고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제 창고서 불...1명 2도 화상

2일 밤 8시15분경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1동(50㎡)이 전소되고 굴착기 등이 타 소방서추산 4천86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만취 상태로 승용차 훔쳐 도주한 50대 체포

시동이 걸려있는 차량을 만취 상태로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절도 및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2일 밤 9시 15분경 전남 나주시 중앙동 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동이 걸린 채 세워져 있는 차량을 훔쳐 만취 상태로 약 12㎞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다.

그는 피해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차량을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러한 일을 벌였다

신고받고 긴급 출동한 순찰차가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했다.

순찰차가 약 2㎞를 추격한 끝에 멈춰 선 차량에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의 3배가량 높은 만취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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