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의 사건사고] 전북 정읍시 산외면 독금산에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3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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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전북 정읍시 산외면 독금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서울 종로구 인왕산, 부산 사상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금속 가공공장,인천 부평구 부평동 롯데시네마 부평점 건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전북소방본부)

 

 

 

◆정읍 독금산서 불 재발화...주불진화 완료

3일 새벽 3시 50분경 전북 정읍시 산외면 독금산에서 재발화된 산불의 주불이 5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진화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388명 등을 재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앞서 해당 산불은 지난 2일 오후 4시 20분경 발생해 2시간여만에 진화된 바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불 감시 및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옥천 산불 이틀째 진화중...20ha 소실

2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 지고 있다.

 

3일 오전 6시 20분경 산림당국은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날 날이 저물며 철수한 군 공무원과 소방 인력 300여명도 현장에 재배치됐다.이 불은 전날 오전 11시 3분경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대청호 인근 야산에서 부터 시작됐다.

 

강풍을 타고 대정리 쪽으로 번지면서 오후 한때 인근 주민 27명이 대피하기도 했다.날이 저문 뒤에도 불길이 계속되자 산림당국은 밤 8시를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한편 오전 9시 현재 기준 피해면적은 20㏊가량으로 집계됐고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인왕산 화재 주불 진화 완료...잔불 정리중

서울시는 종로구 인왕산에서 발생한 화재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11시53분경 서울 종로구 부암동 362-24에서 불이 나 인왕산 일대 축구장(7140㎡) 21개 크기에 달하는 면적 15ha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이난 지 약 5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3일 오전 6시30분경 기준 헬기 3대와 소방·구청·경찰·군·산림청 등 1337명읜 인력을 투입해 뒷불 정리 등 산불 완전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신축 공사 현장서 외벽 작업 50대 추락사

3일 오전 11시경 부산 사상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 40m 높이 외벽에서 50대 A씨가 추락했다.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사다리차에 올라 외벽 마감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해당 건설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안전고리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건설사 측 과실 여부에 대해 고용노동청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주 금속 가공공장서 불...2명 화상

3일 오전 11시 7분경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동 940여㎡ 중 약 100㎡, 원료 배합기 등 설비 일부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경주소방서는 인력 50여 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1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부평점에서 불… 2시간 40분 만에 진화


3일 오전 11시51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롯데시네마 부평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 등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2시간40여분만인 오후 2시34분경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불이 번진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로 영화관을 포함한 식당 등 여러 점포가 입점해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창문 밖으로 연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현장에 있던 직원들이 바로 관람객을 대피시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롯데시네마 부평점 건물과 인근 상가 건물 사이의 1층 공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이 건물 외벽이 불에 잘 타는 샌드위치 패널과 드라이비트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빠르게 불이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동작구 상가건물서 불... 6명 연기흡입

3일 오전 11시 53분경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지상 7층짜리 상가 건물 꼭대

기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차량 81대, 인원 270명을 동원해 낮 12시 48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한편 경찰은 "누가 불을 지르려 한다"는 신고 내용 등에 비춰 방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건물 안팎의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파악 중이다.

◆남양주 와부읍서 산불... 헬기 동원 '진화 중'

3일 낮 12시 18분경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산불 진화 장비 22대, 산불진화대원 90여 명을 긴급히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3분경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11분 만에 진화됐다.

별내동 산불은 비닐하우스 화재가 번진 것으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전남 함평 산불 '2단계' 발령 진화 총력...주민 100여명 대피

3일 오후 12시 19분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497-2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30에서 100ha(헥타르) 미만, 진화 시간이 24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
산불 2단계가 내려지면 초기 대응기관의 진화대원 전체와 인접 기관의 진화대원 50%가 투입된다. 또 관할기관과 인접 기관의 헬기 전체와 드론 전체가 투입된다.
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소방차 27대 등 진화장비 31대, 진화대원 115명이 동원됐다.

하지만 산불 현장에서는 순간 풍속 초속 11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산불로 인근 주민 100여명이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천 한우조합 창고 불 2시간 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1시3분경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층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1명, 장비 34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5분 초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음식점과 창고가 있고, 2층은 사무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산불...2시간 30여분만에 진화

3일 오후 1시 7분경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대원 등은 진화 인력 197명, 진화차 7대, 소방차 13대, 헬기 5대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0.5㏊가 소실됐다.

 

한편 산림, 소방당국은 인근 공사 현장에서 글라인더 작업 중 불꽃이 낙엽으로 튀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하남산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없어

3일 오후 2시 31분경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진화했으며,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영광 수산물류센터 인근 어선서 불,,, 인명피해없어

3일 오후 1시 40분경 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굴비길 수산물류센터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목포해경은 연안 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했고, 민간 어선과 119 소방대가 합동으로 선원 구조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광주 곤지암 야산에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3일 오후 1시 50분경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헬기2대등 장비15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진화작업을벌이고 있다.

불이난 곳은 산 중턱으로 인력투입이 쉽지않아 진화에 어려움을겪고 있다.

현재까지인명피해는없는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길을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파악할 예정이다.

◆영주 평은면 박달산 산불 2단계 발령...주민 25명 대피


3일 오후 2시 15분경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동원령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헬기 13대, 장비 84대, 인력 377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46㏊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 등 25명이 대피한 상태다.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도소방본부는 “인근 사찰과 우사 방향으로 연소가 확대되지 않도록 소방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하남산단 플라스틱 제품 공장서 불... 38분만에 진화

3일 오후 2시 31분경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단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8분 만인 3시 9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4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외벽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외에 쌓아둔 폐기물에서 난 불이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덕 7번 국도서 자전거 타던 50대 교통사고 사망

3일 밤 8시 52분경 경북 영덕군 병곡면 7번 국도에서 제네시스 차량과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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