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어르신과 함께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 나서...서포터즈 발대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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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8일 2026년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복지관과 손잡고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부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박기순 진주서부시니어클럽 관장, 최관침 진주시상인연합회 부회장 및 전통시장 서포터즈 참여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5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진주지역 8개 전통시장에서 안전 점검과 이용객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순찰, 시장 이용객 대상 안내 서비스 등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이용객의 물품 구매를 돕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해당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고령층 사회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 시장을 찾는 이웃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구석구석을 살펴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문화 정착, 그리고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선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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