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절 논란 왕이런, 학업 이유로 중국行...中네티즌 "한국은 속국"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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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버글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국내 활동 중단을 공식 발표해 눈길을 끈다.


왕이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에 멤버 왕이런의 국내 활동 관련 공지사항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에버글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예정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이런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다른 멤버들이 큰절을 하는 상황에서 혼자 손뼉을 치며 절을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냐며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면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왕이천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사진, 에버글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은 "한국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며 중국인의 전통은 하늘과 부모에게만 무릎을 꿇는다고 언급했지만 많은 한국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왕이런 사건 이전에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중국인들이 이런 상황에 부딪혔다"며 "그러나 중국 전통문화에서 무릎을 꿇는 것은 가장 높은 존경의 상징으로 특정인에게 무릎을 꿇는 행위는 그 사람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이고 강제로 다른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것은 종종 수치스러운 것으로 간주된다"고 했다.

이에 중국인 네티즌은 왕이런을 칭찬하며 "식민지의 문화 전통은 다르다", "식민지 노예는 모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예로부터 중국의 부속국이었고, 중국은 한국의 종주국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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