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인센티브 강화...추가 모집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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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3월 초 글로벌 진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50개사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분석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 기업 성과 분석 결과 기업가치 1천억 달성에 성공했으며, 그 중 부산지역 2개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기업가치 1천억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평가 절차를 통해 선정된 아기유니콘 기업들은 내수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장 개척자금을 포함한 12가지 지원을 통해 집중 육성해 왔다.

2022년 하반기 40개사 모집에 334개사가 신청해 8.4: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스타트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그동안 누적 200개사를 선정하여 K-스타트업의 롤모델로 인정받아 왔다.

선정 협약 이후 후속 투자를 완료한 116개사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1조 9,714억 원(기업당 평균 169.9억 원)으로, 사업 신청 당시 5,634억 원(기업당 평균 48.5억 원) 대비 기업가치가 평균 3.5배 증가(250%) 했다.

아기유니콘 선정 이후 기업가치가 1천억 이상으로 상승한 부산지역 기업은 2021년에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쉐어트리트와 ㈜메드파크이며 ㈜쉐어트리츠(대표 이홍배)는 동남아 지역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쿠폰·상품권 선물하기 플랫폼 업체다.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점차 확대되어, 2021년부터 가시적인 매출 발생이 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어, 2021년 5월 선정 이후 기업가치가 7.8배 성장하였다.

이영 장관은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 할 필요가 있다”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폭풍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일호 부산 중기청장도 “부산지역에서도 더욱 많은 아기유니콘들이 나올 수 있도록 창업·투자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3월 초 글로벌 진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한 아기유니콘 200 모집공고를 통해 50개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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