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전력망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호현 제2차관이 경남 함안군 군북-가야 전력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동해안 송전탑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안전점검에 이어 장마철 재해 예방대책의 이행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사면 붕괴 위험을 비롯해 빗물 유입 방지시설 운영 상태와 작업자의 미끄럼·추락사고 예방 조치 등 장마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기상 악화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이 차관은 이날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에게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작업자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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