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미국 공장 이어 아시아 지역 선제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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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A 적용 사례/사진=SK지오센트릭 |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SK지오센트릭(SK지오)는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중국 웨이싱(卫星)화학과 EAA 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EAA)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EAA는 글로벌 화학 업체 3~4곳만 생산가능한 고기능성 접합수지이다. 금속과 플라스틱, 종이와 플라스틱 등 이종물질 간 접합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K지오만이 접착성이 매우 뛰어난 고품질 제품인 High Acid EAA를 상업생산한다.
아울러 멸균팩, 육류 진공 패키징부터 골프공, 강화유리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특히 페이퍼코팅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는 경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SK지오는 EAA 글로벌 제3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 웨이싱화학과 합작법인 설립계약 및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에 제4공장 신설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이다.
SK지오는 미국과 스페인에 EAA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공장 신설로 아시아 유일의 EAA 생산기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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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왼쪽부터 네번째)과 웨이싱화학 양웨이동 동사장(왼쪽부터 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에틸렌 아크릴산(EAA) 생산공장 신설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지오센트릭 |
협약식엔 SK지오 나경수 사장, 장남훈 중국사업본부장, 채연춘 중국사업개발실장, 웨이싱화학 양웨이동(杨卫东) 동사장과 주샤오동(朱晓东)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현재 제3공장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EPC(설계,조달,시공)단계에 있다. 제4공장은 약 4000억원을 투자해 2024년내년 하반기에 착공, 2028년 완공해 연간 약 5만톤 규모의 상업생산이 목표다.
제4공장 완공 시 SK지오의 EAA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총 14만톤에 이르게 된다. 아시아 지역을 선제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2017년 SK지오는 미국 다우케미칼의 EAA사업 인수를 통해 미국 텍사스, 스페인 타라고나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다.
SK지오 나경수 사장은 “추가적인 EAA 공장 건설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빠른 상업가동으로 고부가 화학소재 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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