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통상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김성태 기업은행장(가운데),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과 총 6,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이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따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기업은행의 출연금 약 252억원을 재원으로 약 6,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 및 해외진출기업 ▲주력산업 분야 영위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원자재 가격 상승 피해 우려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지원 기업에 대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0.2%p의 보증료를 차감한다.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서는 3년간 0.7%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들이 힘을 모아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통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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