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드라마 '야인시대' 장도리로 나왔던 양지호의 놀라운 근황..."청각장애 아버지와 사는 삶"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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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야인시대' 장도리 양지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양지호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호는 자신에 대해 "제가 '대망'에서 큰돌이 역으로 어느 정도 얼굴도 알려졌고 '야인시대'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얼굴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양지호는 아버지를 모시며 생계유지를 위해 음식 배달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호는 "4년 동안 배달을 했다"며 "생계가 달려있으니까 배달도 해 가면서 일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나 가수는 이름을 크게 얻지 않으면 수입이 불안정하지 않냐"며 "누가 배달 일이 수입도 괜찮다고 추천하더라 처음에는 반신반의하고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나름 수입이 괜찮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하는 거다"고 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양지호는 현재 청각장애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다며 일을 하다가도 아버지가 걱정돼 자주 전화를 걸고 아버지의 전화기가 꺼져 있으면 불안하다고 했다. 양지호는 아버지에 대해 "20년 전 청력을 잃고 청각장애 2급을 받았다"며 "예전엔 아버지가 엄하고 무서웠다"고 했다.

 

이어 "옛날에 미웠는데 나이 드니까 안쓰럽고 짠했다"며 "예전에 호랑이 같던 분이었고 감히 눈도 못 쳐다볼 정도로 무서웠고 약간 소위 폭력 가정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셔서 기운 없이 앉아있는 거 보면 정말 미웠던 분인데 측은하고 짠해 보이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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