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7 1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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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취약지역 내 임도에 떨어진 낙석을 제거하고 있는 산림청 직원모습 (사진=산림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산림청이 2주간 산사태취약지역 지반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나선다.


산림청은 3월 6일~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4개 반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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