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국 대학 대상 '실용금융 강좌' 개설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4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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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로고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국의 대학으로부터 2025년 2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신청대학에 교수, 교재, 온라인 강좌용 자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실용금융 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2학기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용금융’은 금융상품 이해, 부채 및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지식을 의미한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해당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 교수, 교재, 강의 영상 등을 제공하며 교육을 지원해왔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72개 대학에서 87개 강좌가 개설돼 약 1만 1456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금감원이 2024년 2학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강 후 금융이해도가 향상됐다는 응답이 89%, 교육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90%, 강사의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 역시 90%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대학별 수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금감원 직원을 강사로 파견할 것이며,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강의를 개설할 경우에는 교수용 표준 강의안 등 교수 보조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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