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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엄마를부탁해 공식 포스터(사진: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배우 김영옥이 65년차 연기 인생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
영화‘우리 엄마를 부탁해’는 10일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한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차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만이 선보이는 연기 내공으로 현실 속에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예고편에는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 엄마와 답답해하는 아들, 오지 말라는 말과는 다르게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 익숙한 풍경이 사람 사는 모습을 다 똑같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한다.
마음은 따듯하지만 말투는 그렇지 못한 엄마와 효자가 되고 싶지만 서툴기만 한 아들의 관계 속에서 가족에게 짐이 될까 조심스럽고 남에게 부탁하는게 편한 현실이 담겨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울러 요양보호사 미선과는 오해와 갈등을 겪으면서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아들보다도 더 가족 같은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족이라서 함께 사는 것인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것인지’ 털어놓자면 할 말 많은 가족들의 속 사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특히 온 가족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가족 극으로 현대가족에 대한 시대상을 그려냈다. 고령화 시대 평생품에 끼고 살 줄 알았던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부양 부담과 졸연, 대안 가족에 따듯한 시선과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의미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가족드라마의 새 문을 연다.
한편, 국민 할매 김영옥 배우와 함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부부의세계’의 김영민이 k-모자의 케미를 보여주고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이 열연을 펼친다. 또한 이정은이 특별 출연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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