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남 진해수산업협동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경남도가 도내 기관·단체 20곳과 함께 해상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경남도가 4일 진해수산업협동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창원·통영·사천 등 해양경찰서 3곳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연안 7개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통영·사천지사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어 ▷통영·창원·삼천포 어선안전조업국 ▷㈔전국낚시어선연합회 ▷㈔한국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 ▷창원낚시어선협회 등도 동참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사고 발생 때 신속한 구조와 사고예방 대응 능력 향상 지원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 ▷갯바위 낚시객의 구명조끼 착용 권고 등 안전사고 예방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어선 사고와 그 인명 피해를 줄고자 ‘2024년 어선안전조업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1265척을 상대로 점검 계획을 마련해 이 중 1071척을 살폈고, 연말까지 남은 어선도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어선 수는 1만 3509척이다. 이는 전국 어선 6만4243척 중 21%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전국 낚시 어선 4293척 중 1145척(26%)이 경남에 몰려 있다.
박 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어선 조업 문화를 확산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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