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방재시험연구원, 전기 스파크 센서 ‘해치’ 상용화 위해 맞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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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만도가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연구 오픈 랩'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HL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화재보험협회 산하 방재시험연구원과 전기 스파크 센서 ‘해치’의 상용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HL만도는 지난달 30일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 연구 오픈 랩(SAFEGUARD HAECHIE Lab)’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기 스파크 센서 ‘해치(E-HAECHIE)’의 상용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HL만도 배홍용 부사장, 장영환 방재시험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치는 전기 화재 예방의 게임 체인저로 각광받고 있다. 아크(Arc)의 특정 파장을 감지하는 해치, 즉 전기 화재 전조(前兆) 현상 발현 즉시 센싱된다는 의미다. 동시 알람이며, 에너지저장 장치(ESS), 데이터센서 등 인프라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고출력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HL만도 CTO 배홍용 부사장은 “해치는 현재 다양한 기업들과 실증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재시험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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