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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유튜브) |
[매일안전신문] 일본 유명 드라마에서 주·조연급으로 활동한 전직 아역 배우가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됐다.
3일 FNN, 도쿄스포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달 16일 도치기현(栃木) 나스마치 강변 숲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50대 부부의 시신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아역 배우 출신의 와카야마 키라토(20·사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와카야마는 누군가의 지시로 수백만엔을 받고 부부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부부는 도쿄 우에노(上野) 번화가에서 10여개의 음식점을 운영한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부부는 평소 근방 업주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이에 따라 청부 살인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2003년 기후현의 소도시 미노카모(美濃加茂)에서 태어난 와카야마는 2009년 NTV 토요 드라마 ‘악몽짱(悪夢ちゃん)’으로 데뷔, 2014년 NHK 대하 드라마 ‘군사 간베에’에서 주인공 구로다 간베에의 아역과 그의 아들 구로다 나가마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FNN은 “NHK 대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역은 연기력이 없으면 오디션에 붙지 못한다”며 “와카야마는 장래가 유망하다고 평가받았으며, 아역들 중에서도 연기파 배우로 통했다”고 전했다.
와카야마는 이후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 6월 NHK BS 프리미엄의 드라마 ‘R/134쇼우난의 약속’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소식이 끊겼다. 지난 1월 와카야마를 만났다는 지인은 “그는 분위키 메이커였다”며 “돈에 곤란해하는 기색은 없었다”고 FNN에 말했다.
한편, 이번 시신 훼손 사건은 한국인 강모씨(20)도 용의자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강씨는 와카야마와 4개월 전 처음 만났으며, 몇 차례 술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씨와 와카야마가 또 다른 20대 남성에게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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