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공매도 최고치 경신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집중돼
- 테슬라 실적 공개 임박
- 비트코인 거래대금 부진
우리 증시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변동 없는 하루를 끝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가 조정을 받으며 어제의 상승이 이어가지 못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섹터인 2차전지주들은 명암이 갈리며 혼조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급락했고 엘앤에프는 강세를 보였으며, 포스코DX는 조정을 받았지만 포스코퓨처엠은 8% 이상 속등했다. 또한 IRA 세부안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기아와 현대차는 오늘 반등하며 어제의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들어 일평균 공매도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고, 코스닥의 경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시장의3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매도가 투자 유형 중 하나인 건 맞지만 과열의 징조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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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의 타깃과 과열 논란이 거센 에코프로가 급락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들은 무거운 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SEC의장의 하원 청문회 이벤트가 지나갔지만 거래가 지지부진하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실제로 4월 들어 비트코인의 하루 평균 거래액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과 비교하면 46% 하락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39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보합권에 마감했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부진이 있었지만 JP모건이 상승했고, 엔비디아와 애플이 강세를 보여 시장을 다독였다. 반면 테슬라와 알파벳은 하락 마감했다. 현재 지수 선물은 소폭 미끄러졌고 환율과 유가는 소폭 하락하며 진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오늘 미국은 원유재고가 발표되며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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