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과 비트코인 반등세..테슬라, 애플 강세..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 강세 관심..환율 진정돼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8 19:38:55
  • -
  • +
  • 인쇄
- 실적시즌 돌입 주목
- 비트코인 반등 시도 중
- 나스닥 선물 상승 전환
- 테슬라, 애플, 알파벳 상승

오늘 우리 증시는 연일 상승한 시장이 숨 고르기를 한 것처럼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하면서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등은 하락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른 보조금 지급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다. 현대차, 기아 등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 포스코그룹주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오늘도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 마감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강세를 지속한 포스코그룹 계열 상장 종목들이 18일에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6.56% 오른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DX도 8.59% 오른 1만6천94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단기 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반전해 장을 마쳤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너무 커 어지러울 정도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오늘이었다. 한편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는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소식으로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 비트코인을 비롯해 시간외에서 테슬라, 애플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지수 선물은 저녁 들어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테슬라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0.4~0.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큰 변동이 없이 달러 당 1318.66원에 거래 중이며, 유가는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후 들어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 금융주의 상승에 따른 은행권 안정의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듯 하나 거래대금의 부족은 여전히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미국 실적 시즌을 맞아 골드만삭스와 넷플릭스, 테슬라 등의 결과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되고 있어 유념해야 하겠다. 오늘 미국은 특별한 발표는 없고 부동산 관련 지표들만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