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공매도 최고치 경신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집중돼
- 테슬라 실적 공개 임박
- 비트코인 거래대금 부진
다소 방향 탐색이어려웠던 오늘 하락 출발을 보였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유입으로 어렵게 2570선을 지켜냈다. 코스닥은 오늘도 개인들의 매수세로 약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변동 없는 하루를 끝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가 조정을 받으며 어제의 상승이 이어가지 못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섹터인 2차전지주들은 명암이 갈리며 혼조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급락했고 엘앤에프는 강세를 보였으며, 포스코DX는 조정을 받았지만 포스코퓨처엠은 8% 이상 속등했다. 또한 IRA 세부안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기아와 현대차는 오늘 반등하며 어제의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들어 일평균 공매도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고, 코스닥의 경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시장의 3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매도가 투자 유형 중 하나인 건 맞지만 과열의 징조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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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의 집중으로 논란이 많은 에코프로가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
현재 미 지수선물이 하락을 키우고 있다. 오늘은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시간외에서 1.5% 가까이 밀리고 있고 넷플릭스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 대부분이 0.5~0.8% 수준의 하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환율이 연중 고점을 경신하고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SEC 의장의 하원 청문회가 지나갔지만 거래대금믜 부진과 매물벽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늘 미국은 원유재고가 발표되며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다소 멈칫거리는 미 증시의 어닝시즌의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여 면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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