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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 인포그래픽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대한민국 청소년의 10명 가운데 4명은 사이버폭력을 경험해봤다는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청소년 및 성인 총 1만 7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청소년과 성인이 온라인 게임, SNS, 개인방송 플랫폼, 인터넷 커뮤니티, 메타버스 등 사이버 공간에서 언어폭력, 명예훼손, 스토킹, 성폭력, 신상정보 유출, 따돌림 등을 가하거나 당한 비율을 조사했다.
청소년은 조사대상 9693명 중 41.6%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전년 10명 중 3명꼴(29.2%)에서 4명꼴로 증가한 것이다. 경험자의 절반 가까이는 온라인 게임 중 사이버폭력을 경험했다. 문자·메시지, SNS가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욕설을 포함한 언어폭력이 가장 잦았다. 언어폭력의 가해 경험률은 19.2%, 피해 경험률은 33.3%였다.
성인의 경우 경험률이 전년 15.8%에서 지난해 9.6%로 6.2%포인트(P) 감소했다. 성인 역시 경험 경로는 주로 온라인 게임, 유형은 언어폭력이었다. 피해를 당한 후 정서를 묻는 설문에 청소년과 성인 모두 ‘별다른 생각이 없다’가 가장 많았지만, 우울·불안·스트레스(19.7, 21.9%)와 무기력(13.3, 20.5%)을 겪는다는 경우는 물론 심지어 ‘자살충동이 든다’(7.8, 8.0%)는 이들도 있었다. 가해 동기로는 ‘복수심’ ‘상대가 싫음’ ‘재미·장난’이 주로 꼽았다.
한편 김재철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사이버폭력을 보복이나 장난으로 경시하는 경향이 보인다. 예방교육을 확대하면서 디지털윤리 의식제고를 위한 정책과 사업을 다양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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