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 에코프로, 변동성 지나쳐..IRA와 PCE 임박..비트코인 견조 속 삼성전자,엘앤에프 상승 마감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30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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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견조한 흐름
- IRA와 PCE 매우 중요한 이슈
- 나스닥 선물 강보합 전환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세부 지침과 PCE(개인소비지출)의 발표를 앞두고 우리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간밤 미국 마이크론의 급등과 엔비디아, 인텔, AMD 등 반도체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했고, SK이노베이션이 SK온과 주식을 교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과열 논란이 불거진 에코프로는 장 중 급등하다 보합으로 장을 끝냈고, 에코프로비엠과 천보는 하락세를 보였다. 엘앤에프와 LG에너지솔루션은 상승했다. 올해 들어 급등세를 보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를 훨씬 웃돌고 있고 IRA의 기대는 이해되나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막상 IRA의세부 내용이 공개되면 재료 쇼멸과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겠다.

 

▲ 내일 공개되는 PCE는 연준이 강한 신뢰를 갖는 지표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앱토스 등 거래대금 상위 암호화폐들은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으나 미국을 비롯한 금융권의 안정이 자리를 잡을 시에는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커 유념해야 할 것이다. 미 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 전환했고 환율은 소폭 내려 달러 당 1299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간외에서 테슬라가 소폭 밀린 모습이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오늘 새벽 공개될 IRA는 국내 2차전지주들의 동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르던 내리던 관건은 과열과 속도다.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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