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마감..미 선물 하락세..17일 의사록 관심 속 비트코인 박스권 견조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6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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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 비트코인 2만4천달러
- 17일 연준 의사록 관심
- 미국, 중국 지표 불안 계속돼

16일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 홀로 1217억원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3억원과 56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지수 선물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보일 뿐 특별한 이슈나 보도는 없는 상태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2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52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52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89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8150원과 174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8포인트(0.22%) 오른 2533.5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6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장이 버텼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SDI(1.44%), 현대차(0.77%), 셀트리온(1.44%), SK이노베이션(2.01%), LG전자(0.9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도 리노공업(5.77%), 솔브레인(2.98%), 동진쎄미켐(2.63%), LX세미콘(6.30%) 등 반도체 장비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국제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10원으로 소폭 내렸고 국제 유가는 조금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2.8%를 오르내리고 있다. 오늘은 미국 증시도 특별한 이슈나 발표가 없기에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CPI와 PPI 그리고 수입물가까지 조금 떨어졌지만 인플레이션의 절대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빅스텝'에 대한 과한 기대는 무리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 삼성전자 사옥. (사진=연합뉴스)

 

오는 17일 FOMC 의사록 공개와 7월 소매판매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어 관심를 요하며 비트코인을 주식처럼 기술적 분석(차트 분석)을 해본다면 4000만원부터 누적돼 있는 매물을 소화해야 추세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주봉이나 월봉 상으로도 매물이 많은 것이 확인되므로 일시적인 접근이 아닌 기간 소화 과정을 안정적으로 이뤄야 진정한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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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성격은 친구만큼 책에서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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