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2차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각국 협력 방안 논의 예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4 1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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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2차관 사진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이도훈 제2차관이 오는 3월에 인도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을 앞두고 있다.

 

3월1~2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박진 외교부 장관 대신 이도훈 제2차관이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 차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전 세계적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G20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국 참석자들과 양자면담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엔 박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왔다. 그러나 이 차관 참석으로 바뀌면서 관심을 모았던 G20 회의 계기 한일·한중외교장관회담 모두 개최되지 않게 됐다.

 

일본에서도 국내 정치일정 때문에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대신 외무성 부상(차관)이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인도가 설정한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란 G20 정상회의 주제로 각국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다양한 글로벌 위기의 효과적 극복을 위해 다자주의, 식량·에너지 안보, 개발협력, 테러 대응, 글로벌 스킬매핑 및 재능 풀, 인도 지원 및 재난 구호 등을 주제로 주요 20개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G20 외교장관회의에 우리 외교부 장관 대신 2차관이 참석한 경우는 지난 2012년과 18년, 21년 등 모두 3차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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