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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전남 나주시 한 중학교 복도에 경사면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가 밀려 들어와 있다.(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새벽시간 전남 한 사립중학교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방학이라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오전 5시 30분경 전남 나주시 한 사립중학교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학교 뒤편 경사면에서 흘러내린 토사는 1층 행정실 안팎 2개의 벽을 부순뒤 복도까지 밀고 들어왔다.
토사 더미 무게를 견디지 못한 행정실 창문은 틀 전체가 뜯겨나가 반대편 복도 벽면까지 날라갔다.
또한 토사가 가득 들어찬 행정문 출입문은 ‘배불뚝이’가 되어 패널 일부가 바깥으로 터져나왔다.
토사가 덮친 행정실 앞 1층 복도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수시로 오가는 공간이다.
벽체를 통째로 부소고 밀려든 토사를 침입자로 인식한 경비시스템이 알람을 울리면서 교장과 교사들에게도 사고 발생 사실이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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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전남 나주시 한 중학교 행정실 내부가 경사면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에 파손됐다. (사진=연합뉴스) |
교내 관사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교장은 "보통 산사태라든지 절개지 붕괴가 발생하면 '쿵'하는 소음이 난다는데 이번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학교 측은 보충수업 출석이 예정됐던 학생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고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
이날 중학교 건물에서 예정됐던 여름방학 보충수업은 바로 옆 고등학교 건물로 장소를 바꿨다.
한편 교육청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학교 측은 건물 안전진단 등을 거친 뒤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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