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E 스포츠 대회 LCK 결승전 결승전 서울 잠실서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6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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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사진 (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대한민국 E-스포츠의 왕중왕을 선정하는 LCK 결승전을 펼친다. 

 

 

서울시가 대한민국 e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을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LCK는 월평균 1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리그로, 이번 결승전에서는 총 3개팀 경기를 2만명이 관람한다. 한국어와 영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작년 최고 동시 시청자수는 517만명에 달했다.

결승전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서울시는 2만명 규모의 팬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최장소를 지원한다.

 

LCK는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동행 프로그램 '이스포츠 문화투어'를 진행하며 행사 당일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가 지원하는 10개사가 참여해 홍보공간과 게임 체험 부스를 조성한다.

한편 서울시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 게임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향후 해외 마켓 참가지원 등 중소게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국내 최고 인기 리그인 LCK 스프링 결승전 공동 개최로 중소 게임 개발사에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이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에는 '문화투어 동행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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