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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풀무원이 6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우봉 풀무원 전략경영원장을 차기 총괄 CEO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 차기 총괄CEO는 선임 후 풀무원의 성장을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 통한 미래 대응을 강조했다.
지난 7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현 이효율 총괄CEO는 풀무원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 차기 총괄CEO를 이사회 내 위원회인 총괄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1년간에 걸친 후보 추천 및 심사와 검증, 선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여러 명의 후보 가운데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기 총괄CEO는 1대 남승우, 2대 이효율 총괄CEO에 이은 세 번째 총괄CEO다. 전문경영인 중엔 이효율 총괄 CEO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 2017년 말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 차기 총괄CEO는 지난 1988년 공채 4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36년간 재무회계, 구매, 영업, 전략기획, 계열사 대표 등을 거친 '풀무원맨'이다. 풀무원 공채 출신이 총괄CEO 자리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기 총괄CEO는 지난 2019년 주요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적자를 극복하는 등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지주사인 풀무원의 전략경영원장을 인사, 재무, 법무, IT, SCM 등 국내외 사업 전체에 대한 전략 수립과 실행 및 총괄 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뿐 아니라 전사 CXO를 맡아 회사의 디지털전환 추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AI 기술을 식품서비스사업에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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