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순 맞아? 덥다 더워”…전국 대부분 20도, 충청도와 남부선 25도까지 치솟아 초여름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0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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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팔을 입은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0일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이 20도 이상의 날씨를 보였다. 남부지방에선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기온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최고기온이 전국 대부분 20도 이상으로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특히,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한 지역이 있다. 서울은 일최고기온 22.2도로 역대 3월 최고 4위를 기록했다. 3월 상순 기록으로는 2016년 3월4일에 이어 역대 최고 2위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 기록한 주요지점은 △수도권: 서울 22.2도, 이천 23.7도, 수원 22.5도, 동두천 22.4도, 양평 22.1도, 파주 19.7도, 인천 18.2도 △강원도: 영월 23.8도, 원주 22.5도, 홍천 21.9도, 춘천 20.9도, 철원 20.2도, 태백 19.4도 △충청권: 대전 24.2도, 청주 24.1ㅍ 충주 23.8도, 금산 23.8도, 추풍령 23.4도, 부여 23.4도, 천안 23.3도, 보은 23.3도 △전라권: 광주 25.0도, 전주 24.6도, 순천 24.5도, 고창군 24.1도, 남원 23.9도, 부안 23.8도, 임실 23.8도, 정읍 23.8도 △경상권: 함양군 24.8도, 의성 24.4도, 청송군 24.2도, 합천 24.2도, 거창 24.1도, 상주 23.8도, 구미 23.4도 등이다.

 3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ㅇ르 경신한 곳은 △2위: 해남 23.6도 △3위 광주 25.0도,청주 24.1도, 영월 23.8도, 이천 23.7도다.  3월 상순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1위 경신 지역은 △강원도: 인제 21.5도, 대관령 18.6도 △경상권: 밀양 23.5도,부산 20.3도, 통영 20.2도, 거제 19.8도다.
 내일까지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주 월요일 아침 기온은 일요일에 비해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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