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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경덕 교수) |
[매일안전신문] 배우 송혜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책임졌던 수당 정정화(1900~1991)의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 교수가 기획·제작하고, 송혜교가 후원한 이번 영상은 글로벌 홍보를 염두에 두고 한국어 영상, 영어 영상을 각각 제작했다.
영상은 국내로 잠입해 독립 자금을 조달하고, 대한애국부인회 등 단체 활동은 물론 임정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생활을 돌보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시정부 운영을 위해 헌신한 수당의 일대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900년 8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난 수당은 조선 말 개화파 문신이자 독립운동가인 김가진의 며느리로,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임정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동고동락하며 물심양면으로 임정 요인과 가족들을 뒷바라지했다.
수당은 한국애국부인회 집행부로 활동하며 국내외 여성 동포들의 민족적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독립운동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무력 항쟁을 준비하는 광복군을 위문하고 여성들을 독립운동에 참가시켜 음양으로 임정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서경덕 교수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많아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일을 시작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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