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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플러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홈플러스 ‘비국물라면’이 '국물라면’보다 4%p 높은 1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비국물라면 내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도 대부분 크게 성장했다"라며 "특히 파스타라면 매출은 전년비 무려 143%가량 늘었고, 불닭볶음면(24%), 짜장라면(13%)도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말했다.
매출 규모를 보면 짜장라면(48%)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빔면·쫄면(21%), 불닭볶음면(18%)이 그 뒤를 이었다.
‘컵라면’과 ‘봉지라면’으로 구분해 봐도 ‘비국물라면’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올해 3~11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비국물 컵라면(24%) 매출은 국물 컵라면(3%) 대비 8배가량 높았으며, 비국물 봉지라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 수 성장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컵라면에서는 ‘비빔면·쫄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비 48% 급성장했다. 특히, ‘오뚜기 진비빔면’, ‘농심 배흥동 큰 사발’, ‘팔도비빔면Ⅱ’ 등 신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매콤 볶음면류’ 매출도 ‘라면볶이컵’, ‘컵누들매콤찜닭맛’, ‘간짬뽕’ 등에 관심이 집중되어 전년 대비 약 94% 뛰었다.
또한,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전체 매출 비중이 7:3 수준임에도 ‘마라면’, ‘매콤 볶음면’, ‘글로벌면’의 올해 매출 규모는 봉지라면 보다 컵라면이 우세했다. 각 카테고리 매출에서 컵라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콤 볶음면(56%)’, ‘마라면(56%)’, ‘불닭볶음면(47%)’ 수준으로 모두 절반 가까이 달했다.
동기간 봉지라면에서는 ‘파스타라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비 237% 증가했고, ‘야끼소바·카레·우동(59%)’, ‘불닭볶음면(30%)’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무엇보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신라면 툼바’ 봉지라면은 출시 두 달 만에 올해 ‘파스타라면’ 카테고리 매출 비중의 24%를 차지하며 대표 상품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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