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설 피해 농가·중소기업에 장비·자금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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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폭설 피해 현장(사진=안성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기 안성시가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농가 및 기업체에 복구 장비와 경영자금 등을 지원한다.

안성시는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 비용을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이다.

긴급 복구 장비비용을 지원받으려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뒤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 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 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축산농가 긴급복구비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 전액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감면은 폭설 피해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가 대상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아울러 시는 도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경영자금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며, 기간 내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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