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시작..불안한 흐름 이어져..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 하락 후 횡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6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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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더리움 추세 위험
- 비트코인 2만1000달러 안간힘
- 28일 FOMC 금리 인상 예정
- 애플, 아마존, MS 실적 초미의 관심
- 유가,환율,금리 반드시 살펴야

화요일 시장은 미 증시 후반 밀리기 시작해 급락세를 보이다가 조금씩 진정되는 분위기지만 거래대금이 형편 없고 미 GDP 발표와 FOMC 그리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대표 기업들의 실정 공개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 내지는 '눈치 보기'가 팽배하다. 오늘밤 소비자신뢰지수와 신규 주택판매 등이 발표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8일에는 애플 그리고 미 GDP 및 FOMC 금리인상이 단행된다. 비트코인의 경우 18일 장대 양봉의 시작점인 2750만원의 지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들의 '눈치 보기' 와 약세는 이번주 빅 이벤트에 대한 관망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므로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8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440원에, 웨이브는 658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8000원과 15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44원에, 위믹스는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오늘 마이크로소프트를 핗두로 실적 오픈이 시작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어젯 밤 발표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6월 전미활동지수(NAI)는 마이너스(-)0.19로 집계돼 두 달째 마이너스대를 보였다. 댈러스 연은이 내놓은 7월 해당 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는 -22.6을 기록해 전월의 -17.7보다 낮아졌다.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불안한 거시 지표는 수두룩하다. 신중할 때임이 분명한 것이다.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 토마스 A. 에디슨

투자에 있어 실패는 치명적일 수 있다. 나락에 빠지지 않도록 무조건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단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7월 마지막주 FOMC와 그 이후에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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