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2만1000달러 안간힘
- 28일 FOMC 금리 인상 예정
- 애플, 아마존, MS 실적 초미의 관심
- 유가,환율,금리 반드시 살펴야
하루 종일 비슷한 패턴이다. 미 증시 후반 밀리기 시작해 급락세를 보이다가 조금씩 진정되는 분위기지만 거래대금이 형편 없고 미 GDP 발표와 FOMC 그리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대표 기업들의 실정 공개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 내지는 '눈치 보기'가 팽배하다. 드디어 오늘밤 소비자신뢰지수와 신규 주택판매 등이 발표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8일에는 애플 그리고 미 GDP 및 FOMC 금리인상이 단행된다. 비트코인의 경우 18일 장대 양봉의 시작점인 2750만원의 지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선물은 나스닥이 조금 밀리나 큰 변화는 없으며, 유럽 증시도 하락세이나 깊지는 않다. 가상자산들의 '눈치 보기' 와 약세는 이번주 빅 이벤트에 대한 관망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므로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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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제공) |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8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540원에, 웨이브는 658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7720원과 15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44원에, 위믹스는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또 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요 기업들의 예상은 심각하기만 하다. 스냅의 충격은 말할 것도 없고 애플이 비용 감소와 채용 감소를 내비쳤다. 주요 테크 기업들도 비슷한 프로세스를 줄줄이 내놨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큰 소매 판매업체인 월마트 주가는 26일 장외시장에서 10% 가까이 하락했다. 넘쳐나는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실패의 결과는 잊어라.
실패란 다음번 성공으로 향하는 직선 도로에서 잠시 방향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데니스 웨이틀리
기자가 좋아하는 경구다. 하지만 투자의 입장에서 실패는 돌이킬 수
없는 나락일 수 있기에 무조건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단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7월 마지막주 FOMC와 그 이후에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국과 미국 공히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했고 여전히 1% 인상의 가능성도 남아있어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위험 변수 요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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