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목록조사 등록현황 및 변화 추이 그래프 (사진:국토교통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토교통부가 공공이 보유한 공간정보 목록과 함께 공동활용 가능한 데이터 중 활용성이 높은 부동산, 환경 등 NS센터가 보유한 데이터를 개방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간정보를 수집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4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하여 7월 28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6년 부터 보유기관, 작성기준, 갱신주기, 활용분야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목록을 개방해왔다.
이를 통해 공공은 물론 민간에서도 공공기관이 생산·관리하는 공간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보유 기관을 통해 개방 데이터를 제공 받거나 생산기관의 API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102,178건으로 ‘21년 85,199건 대비 16,979건(19.9%)이 증가한 수치로 목록조사를 시작한 `1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조사된 공간정보 목록은 공간정보 분류체계에 따른 14개 분야* 중, 국토관리·지역개발 49.6%, 도로·교통·물류 15.6%, 일반행정 9.8%, 지도 9.6%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보다 20개 기관이 증가한 240개 기관이 공간정보 목록조사에 응해 공간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여러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를 민간에 개방하여 공동활용 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이 보유한 공간정보 목록 102,178건과 함께 공동활용 가능한 데이터 중 활용성이 높은 부동산, 환경 등 NS센터가 보유한 데이터 603건을 개방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간정보를 수집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도로, 자동차, 도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지능화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사·연계를 통해 개방함으로써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디지털트윈 등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정보 개방 목록 및 데이터는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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