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트진로가 생맥주 신제품 테라 슬러시 生' 을 선보였다.(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무더운 여름철에는 생맥주가 금세 미지근해져 시원한 맛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하이트진로가 슬러시 형태의 생맥주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야외 활동과 휴가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테라 슬러시 生'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맥주 브랜드 테라를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생맥주로, 영하 7도의 아이스 거품을 적용해 오랜 시간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 60분 동안 청량한 음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테라 슬러시 生 메이커'를 자체 제작해 기존 슬러시 맥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입자가 굵거나 금방 녹는 문제를 개선했다. 이 장비는 이동성을 고려해 성인 한 명이 운반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열린 마곡 MCT 페스티벌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당시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모두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시장성을 확인했다.
'테라 슬러시 生'은 이달부터 부산과 속초 등 주요 해변 관광지를 비롯해 전국 주요 상권과 각종 야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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