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는 차츰 안정을 찾아갈 것
- 삼성전자와 애플, SK하이닉스 주목해야
- 2차전지주, 테마주, 비트코인 추의 필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바람이 선선해진 요즘이다. 세계 증시도 불편한 냉기가 돌았던 지난주였는데, 미 증시가 우려했던 애플이 반등하며 한숨을 돌렸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동반 강세를 보여 나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우리 증시는 이번주 미국 CPI와 소매판매에 관심을 집중하며 국제 유가와 환율, 미 금리를 살피는 신중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웨이 소동에 휘말린 SK하이닉스와 LG이노텍 등의 주가가 안정을 찾는지 여부도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은 자명할 것이다. 여러가지 노이즈가 시장을 에워싸고 있지만 결국 삼성전자를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NAVER, POSCO홀딩스, LG화학 등이 차츰 안정된 모습을 찾아갈 것으로 판단하며, 연말까지 철저하게 원칙에 입각해 저점 공략으로 비중을 늘려갈 필요는 충분하다고 보인다. 반면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포스코DX 등 2차전지주들이 단기 추세를 이탈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위 테마주로 시끄러운 로봇관련주와 초전도체주들도 무분별한 매수는 지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거친 바람이 지나간 후 굳센 풀을 알수 있다'고 했다. 시장은 차츰 기력을 회복해가면서 점진적인 우상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뒤늦은 후회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현명한 대응이 필요하다. 모두가 웃을 때가 서둘러 다가오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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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삼성전자 등 대형주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사진=연합뉴스) |
이번주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과 연준이 가장 신뢰하는 8월 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주말 미 증시는 안정을 보이며 반등을 보였는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중심을 잡아준 것이 큰 역할을 했다. 장 중 국채금리와 환율, 유가가 오후에 상승 전한한 점이 아쉬웠으나 EU의 디지털시장법을 비롯해 화웨이 소동 역시 시장에 추가적 위협이 안될 거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는 물론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 인텔, 넷플릭스 등 대형 테크주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다. 9월 FOMC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고, 연착륙 기대감도 여전해 지나친 위축보다는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애플을 필두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등을 저점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알찬 성과를 가져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JP모건과 웰스파고, BoA 등 대형은행주들의 흐름이 시장을 파악하는 힌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좁은 박스권을 전전하고 있는데 거래량의 부족이 큰 문제점으로 보여 당분간 일정 거리를 두길 추천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5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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