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전지, 로봇관련주 조정 눈길
- 비트코인 반등 시도 중
- 테슬라 급등, 지나친 기대는 금물일 듯
- 미 CPI로 관망세 짙을 듯
화요일 증시가 예상보다 약한 흐름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가 0.4% 하락해 기대에 못미쳤고, 배터리 대형 3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가 조정을 이어가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외국인 투자자가 양 시장에서 현물 매도를 쏟아냈고, 선물까지 매도로 일관했으며 옵션 포지션도 하방에 무게를 두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일(현지시간) 공개 예정인 8월 미국 CPI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드러낸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보이며, 오늘은 그동안 요란스러웠던 로봇관련주와 초전도체주들이 동반 속락한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POSCO홀딩스를 포함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 DX 그리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관련주들까지 급락세를 이어가며 추세 이탈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각인시킨 하루였다. 다만 거래소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 NAVER, LG전자가 반등을 보이며 대조를 이뤘고 코스닥에선 대형주 중 알테오젠과 엘앤에프, HLB를 비롯해 천보와 JYP Ent, 에스엠, HPSP 등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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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배터리와 2차전지, 로봇관련주들의 속락이 두드러진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
오늘 시장에서 테마주들이 휘청거리며 투자자들의 낙담이 컸는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7.86% 급락한 것을 필두로 에스비비테크와 뉴로메카, 큐록스,셀바스 AI 등 로봇관련주가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컸던 테마주인데 일단 경고등은 켜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서남과 덕성, 대동, 파워로직스 등 초전도체주들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는데 과도한 레버리지는 지양해야 할 것이며 지나치게 급등한 종목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단연 테슬라가 관심을 끌었다. 10% 넘는 급등세를 보였는데, 모건스탠리의 '비중확대' 의견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불과 몇 달전에 부정적 의견을 내놨던 모건스탠리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슈퍼컴퓨터 '도조'의 가치를 감안할 시에 적정 주가가 400달러에 달한다고 밝혀 60%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과연 많은 투자자들이 동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존히 논란이 있을 것이 분면하며, 월가의 컨센서스는 여전히 '중립'이 우세하다는 점은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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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의 급등이 반갑지만 월가에서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이가 궁금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가상자산 시장은 잠잠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거래대금의 부진은 여전해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499만원과 214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미 지수선물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외에서는 테슬라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엔비디아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애플은 강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다. 웰스파고와 BoA, JP모건 등 대형은행주들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과 연준이 매우 중요시하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예상되는 미 증시는 오늘 별다른 이슈가 없어 비교적 차분한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금리와 애플, 테슬라의 주가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며, 현재 환율은 달러 당 1326.4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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