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유서 공개 막아버린 함은정, 김진엽에..."내 재산 못 빼앗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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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김진엽에게 재산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


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사랑의 꽈배기'(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34회에서는 오 회장(황범식 분)의 유언을 막으려 한 오소리(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맹옥희(심혜진 분)는 오회장에 제사에 나타난 박하루(김진엽 분)과 오소리가 남매라며 오 회장의 유서를 밝혔다.

그러자 오소리는 "우리가 왜 남매냐"며 "우린 절대 남매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유서를 보여달라는 박희옥(황신혜 분)에 오소리는 "제가 찢어버렸다"며 "할아버지께서 하도 말도 안되는 말을 쓰셔서 제가 찢어버렸다"고 했다. 

 

▲(사진, KBS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이어 "박하루를 오광남(윤다훈 분) 아들로 올려 재산을 다 박하루 주시겠다잖냐"며 "할머니 말씀대고 주인이 없으니 객들이 설친다"고 화냈다.

오소리는 박하루를 향해 "재산 받을 생각 1도 하지 마"라며 "박하루 넌 절대 오씨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박희옥(황신혜 분)은 "그게 왜 네거냐"며 "할아버지가 박하루한테 재산 주시겠다는데 그걸 네가 왜 없애냐"고 했다. 하지만 김순분(박혜진 분)은 "잘했다"며 "네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노망이 나셨나 보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하루는 "나 여기 살려고 온 거다"며 "여기 우리집에서 사업차 1년 동안 한국에 지내게 된건데 그동안 아버지 집에서 신세 좀 질거다"고 했다. 미국으로 가라는 오소리 말에 박희옥은 "여기 와서 평생 살겠다는 거도 아니고 여기서 1년 신세 지겠다는데 모녀가 5년 만에 나타나서 무슨 경우냐"고 했다.

집으로 간 조경준(장세현 분)은 오소리에게 "유서에 다른 이야기 없었냐"고 했다. 오소리는 "직접 못 봤고 엄마한테 듣자마자 찢어버렸다"며 "엄마가 공개한대서 정신 줄 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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