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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심혜진이 결국 분노했다.
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사랑의 꽈배기'(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21회에서는 맹옥희(심혜진 분)가 박희옥(황신혜 분)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옥은 자신의 집 앞에 서있는 맹옥희에게 "왜 왔냐"고 했다. 맹옥희는 "유전자 연구소? 유전자 검사했냐"고 했다. 유전자 검사지를 본 맹옥희는 "박하루(김진엽 분) 아빠가 오광남(윤다훈 분)이었냐"고 놀랐다.
분노한 맹옥희는 결국 박희옥 집에 있는 물건들을 집어 던졌다. 박희옥은 "내가 설명하겠다"며 말렸다.
맹옥희는 "오광남도 알고 있었냐"며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했다. 이에 박희옥은 "박기태(박철호 분)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다"며 "아무튼 유감스럽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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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
맹옥희는 "정말 내 남편 아들 맞냐 오광남 아들이 맞는 거냐"고 재차 확인했고 박희옥은 "보고도 모르겠냐"며 "믿기 싫겠지만 사실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겠다"며 "그러기에는 내가 겪은 대가가 너무 가혹했고 살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부지기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희옥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애들한테 알리자"며 "자기들이 남매인 거 알면 헤어지지 않겠냐"고 했다.
분노한 맹옥희는 오광남을 찾아가 "박희옥이 박하루 네 친아들 맞다고 하더라"며 "우리 그냥 이혼하자"고 했다. 오광남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이러냐"며 "그거 가짜고 오해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희옥이 지금 나한테 화가 많이나서 너한테 이상한 말 했나 본데 제발 이혼하자고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맹옥희는 "이 악물고 지키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다 깼잖냐"며 "우리 가정은 부서졌고 당신 첫 사랑한테 가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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