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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수정이 죽은 남편을 원망했다.
1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국가대표 와이프'(연출 최지영/극본 김지완)102회에서는 갑순(엄수정 분)의 술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갑순은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사기 당해 불쌍하게 죽은 남편이라 믿고 수절하면서 우리 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냐"고 했다.
이어 "돈이라도 남겨주던가 우리 평생 빚쟁이한테 쫓기게 만들어 놓고 이게 뭐냐"며 오열했다. 이어 갑순은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냐 사기꾼 마누라, 사기꾼 딸로 살아가야 하냐"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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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
포장마차 주인이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으니 이만 귀가 하라 하자 갑순은 분노하며 "나 건들이지 말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경찰을 부르겠다는 포장마차 주인의 말에 갑순은 격분하며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냐"고 했다.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엄마에 한슬아(정보민 분)는 "무슨 일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갑순은 "빌어먹을 네 아빠가"라고 하다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갑순은 떠날 생각을 하면서 최선해(오유나 분)에게 더 돈을 뜯어가려고 했다. 이때 서강림(심지호 분)이 점점 사건의 진실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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