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새벽 떠난지도 벌써...남친, 고인과 살던 집 정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0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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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벽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다 2021년 세상을 떠난 故 새벽의 남자친구가 고인과 함께 살던 집을 정리했다.


새벽의 남자친구 민건은 고인과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 '안녕, 새여건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민건은 "오늘은 이 공간에서 자는 마지막 날이다"며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공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민건은 새벽이 떠난 뒤 혼자 살던 이 집에서 짐을 싸다가 고인이 '박민건 사랑해'라고 적어둔 포스트잇을 발견해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새벽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민건은 '나도♥'라는 자막을 넣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또한 유리창에 적혀 있는 'HAPPY 새벽을 여는 건 HOUSE'라는 낙서를 보며 "이걸 썼던 게 재작년 크리스마스니까 어느덧 일 년 반 정도가 흘렀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민건은 "많은 추억이 있던 공간을 떠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 정말 많이 즐거웠다"며 "이제는 안녕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했다.

한편 1991년생인 유튜버 새벽은 지난 2019년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지난해 5월 30일 향년 30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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