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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중년 부부가 말다툼 중 홧김에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웠다가 아내만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9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 방향 남청주IC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버스 전용 차로 1차선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승용차에는 중년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 A씨(64)는 사고 직전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으나, A씨 아내 B(65)씨는 조수석에서 내리다가 버스에 치였다.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 가운데 3명도 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차량 안에서 말다툼을 벌인 남편 A씨가 버스 전용 차로에 차를 세우자 함께 차량에서 내렸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년 부부기) 차에서 내려서, 뒤에서 얘기하는 중에 버스가 추돌했다”고 채널A에 말했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가 해당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21년 11월 경기도 이천에서는 택시를 타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여성이 동승 중이던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졸음 쉼터에서 내린 뒤 12시간 만에 고속도로 갓길에서 주검으로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이 치여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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