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현직 구의원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 직전 동승자와 자리를 바꿔친 사실이 드러났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정재목 대구 남구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4월 26일 오후 9시 50분쯤 달서구 한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정 의원은 50대 여성 A씨와 흰색 차량에 탑승했다. 이 차량은 정 의원이 외부 활동을 할 때 모는 차량으로 알려졌다. 폐쇄회로(CC) TV 영상에는 정 의원이 A씨를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석에 앉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음주 단속 현장에서 운전석에서 내린 사람은 A씨였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의원은 일부 구간을 운전하다 단속에 걸리기 전 A씨와 운전석을 교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 측정에서 정 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이 나와 훈방 조치됐고, A씨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정 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정황에 대한 추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남구의회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까지 정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구성서경찰서 관계자는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현재 내사 단계에 있다”며 “유관 판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