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는 향후 긴축 플랜이 관건될 것
- 미 증시는 낙폭 제한될 듯
- 미 금리와 유가 상승 여전
- 한미 업종대표주 비중 확대는 유효할 것
화요일 미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종목별 등락이 엇갈리며 다소 정체된 느낌을 건네고 있다. 오늘은 특별한 지표 공개가 없어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고 있는 9월 FOMC는 향후 긴축기조의 방향에 대한 언급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 분명해 시장이 관망과 우려이 짙게 깔려 있는 모습이다. 테슬라와 애플이 주춤거리고 있으며, 메타와 암젠, 넷플릭스, BoA,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은 강보합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아마존닷컴을 포함해 월트 디즈니와 나이키, 인텔, 코카콜라, 홈디포 등은 조정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환율은 저녁 들어 소폭 상승전환해 달러 당 1326.74원에 거래되고 잇고, 유가는 WTI가 배럴 당 91.44달러로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미 국채금리 역시 상승해 10년물이 4.336%까지 올라온 모습이다. 전일 TSMC 이슈로 불안을 주었던 반도체주들은 소폭 밀려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물론 AMD와 인텔, 퀄컴, ASML, ARM 등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가 나스닥 조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리플과 이더리움, 솔라나, 도지코인들은 반등을 보이고 있다.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62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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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가 반도체와 기술주들의 혼조로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우리 증시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포함해 삼성SDI와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이 동반 약세를 보이며 조정을 보였다.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됐고, TSMC 이슈로 인해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세를, SK하이닉스는 강보합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탄력을 상실한 느낌이 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등이 하락 전환해 마감했고 LG전자와 KB금융, 신한지주 등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은 알테오젠과 JYP Ent, 솔브레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상승 마감했고, 에코프로를 비롯해 포스코DX,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짓눌렀고,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등은 오후 들어 낙폭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2차전지주들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개인들의 증시 이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시장은 늘 냉혹하며 또한 인내와 원칙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기관과 외국인 쪽의 자금 흐름이 양호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연말까지 현물 선호가 계속될 수 있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NAVER 등 업종대표주들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1일 부터 시작되는 두산로보틱스의 청약도 관심있게 지켜볼 팔요가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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