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숨진채 발견 된 여성 BJ는 바로 BJ 아영...나이, SNS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2 0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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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J아영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3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된 가운데 이 여성이 BJ아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라스메이캄푸치아 등 현지 매체는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인터넷방송 진행자 A씨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부부를 검거한 상태고 해당 중국인 부부는 "지난 4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A씨가 치료받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A씨의 시신을 차에 실어 옮긴 뒤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BJ아영 인스타그램)


이어 현지 매체 라스메이는 "피해자는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고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장례 절차 등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유족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부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BJ아영은 1990년생으로 33세이며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BJ아영의 SNS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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