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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남길과 진선규가 본격적인 범죄심리 수사를 시작했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극본 설이나)3회에서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함께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도소를 찾은 송하영과 국영수는 부경동 내연녀 토막살인범을 만나게 됐다.
송하영은 범인에게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연구하는 경찰이다"며 "우리는 6년 전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왔고 범죄자들의 심리를 연구하기 위해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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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
그러자 범인은 "말하면 나한테 뭐가 떨어지냐"며 "내가 무슨 덕을 보겠다고 그 얘기를 다시하냐"고 비아냥 거렸다.
송하영은 "당신은 6년 전 내연녀를 23조각으로 토막 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범인은 "다 알지도 못한다"며 스물 여섯이 아니라 스물 네조각이다"며 "팔다리 썰어서 나누면 몇 개가 나오는데 산수들이 잘 안되냐"고 했다.
범인은 별다른 협조 없이 범죄 당시 상황을 재연하더니 "오늘은 이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교도소를 나서면서 국영수가 "나는 이 일 하고부터는 신을 믿는 게 안 되더라"고 했다. 그러자 송하영은 "인간을 믿는 거보다 낫다"고 대답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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