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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은종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은종이 전 남편 윤딴딴의 주장에 대해 재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은종은 자신이 분노 조절을 못해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윤딴딴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윤딴딴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폭행 당하는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은종은 자신의 SNS에 "폭행으로 인한 갈등에 대해 상호 간의 책임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진심 어린 사과와 진정성 있는 반성의 태도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매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본인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사실을 왜곡하거나 입장을 번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제가 분노 조절을 못해 이유 없는 폭언,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은종은 또한 "사과의 진정성 여부는 이번 단편적인 감정 대응으로 인해 여전히 체감이 어렵다"며 "윤딴딴 측의 사과가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했다. 은종은 "저는 여전히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토로했다.
은종이공개한 영상에는 윤딴딴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은종으로 보이는 여성을 반복적으로 가격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은종은 윤딴딴과의 이혼과 함께 가정폭력과 외도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윤딴딴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끝나지 않는 폭언과 폭행에 무력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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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은종 인스타그램) |
은종은 "협의이혼 논의 중에도 말 뿐인 사과와 금전 보상으로 모든 책임을 덮으려는 시도에 더 이상 침묵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윤 딴딴이 밝힌 선폭언 및 폭행과 전적인 경제적 부담에 대한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3월 명백한 외도 정황이 확인됐고 남편은 1차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상간 관계를 지속한 상태에서 이혼을 요구해 왔다"며 "난 이혼을 원치 않았으며 재산을 갈취하기 위한 요구를 한 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이 시점부터 재산 분할에 대한 대화가 시작됐고 남편은 약속한 대로 다 주겠다며 재산 정리를 조건으로 이혼을 재차 요구했다"며 "난 남편이 원했던 윤딴딴 활동의 정상 이행, 별거, 이혼 절차를 모두 수용했고 그에 대한 약속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모든 걸 주었는데도 폭로당했다’는 식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진정한 반성과 책임 있는 태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며 "남편의 입장문에서 저의 월급, 생활비, 재산분할 내역 등이 맥락 없이 단편적으로 제시되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책임을 반드시 묻고자 한다"고 했다.
은종은 "모든 과정은 법적 절차를 통해 조용히 증명해 나가겠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많은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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